예원이 주얼리 재결합 의사에 "저희는 해체했다"고 칼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애는 등장하자마자 "언니"라며, 예원에게 악수를 청했다.
직후 지애는 "언니, 그럼 쥬얼리도 다시 합칠 수 있는 거지 않냐?"라고 예원에게 물었고, 이에 예원이 "합칠 수는 있는데 저희는 해체 기사를 냈다"라고 칼 같이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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