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에서도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자가 폐암 판정을 받아 산업재해 신청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도내 모 학교 영양사가 폐암 판정을 받은 사례에 이어 실제 조리를 담당하는 조리실무사 중에서는 제주지역 첫 사례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경력 24년 차인 모 학교 영양사 B씨가 도내 학교 급식종사자 중 처음으로 폐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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