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김준수는 이번 사건에서 명백한 피해자"라면서, "A씨의 마약 사건과 김준수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김준수가 먼저 고발을 진행한 이후 경찰 조사에서 A씨의 추가 마약 전과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A씨가 협박의 수단으로 개인 간 사적인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녹음한 것이며 이번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인 김준수를 향한 부당한 비난과 2차 가해가 중단되기를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기사로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5년 동안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 이제야 구속됐다.내가 잘못한 것은 없지만 이런 상황을 겪으며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를 끊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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