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일본에 완패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5경기째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전반 35분 인도네시아 수비수 저스틴 허브너의 자책골로 일본은 앞서나갔다.
전반 49분에는 인도네시아 골키퍼 마르텐 파에스의 킥 실수를 틈타 공을 잡은 모리타 히데마사가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찌르는 오른발 슈팅으로 3-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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