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포수 박동원은 15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세 번째 경기 일본전에서 7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박동원은 자신의 대표팀 첫 홈런포를 터트리며 웃어 보였다.
박동원은 1990년생으로 현재 대표팀 최고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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