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이사와 차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자신을 고발한 것에 대해 “참담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임종훈 대표는 지난 14일 보유 지분 105만주를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 이유에 대해 모친인 송 회장의 채무불이행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송 회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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