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1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79회 정례회 평화협력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2차 평화통일교육 5개년 계획 수립 과정에서 평가와 토론이 생략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DMZ 등 경기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준비 필요성도 강조했다.
정승현 의원은 “경기도 평화협력국이 접경지역이라는 특수한 업무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며, 평화통일교육과 남북교류협력사업이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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