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를 앞두고 최고 혁신상 4개를 포함해 총 29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2025년형 TV와 모니터 신제품으로만 13개의 혁신상을 받았고 생활가전에서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포함한 냉장고 신제품이 주목받았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최고 혁신상을, ‘갤럭시 AI’와 ‘갤럭시 Z 폴드6’ 등 주요 제품들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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