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 서귀포 은평항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연안복합어선 ‘2대현호’ 사고와 관련,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가용한 모든 순단을 동원해 인명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강 장관은 이날 제주 서귀포 은평항 약 1.5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7.93t 어선 2대현호의 전복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2대현호는 제주 선적으로, 사고 당시 4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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