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1월 합류 예정이었던 양민혁을 공식 이적 일정보다 앞서 12월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에 양민혁과 계약한 토트넘은 한국에서 시즌을 마친 뒤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새 국가에서 적응시키기 위해 일찍 부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양민혁은 토트넘과 2030년 여름까지 5년 반이라는 장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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