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구단은 15일 콜 어빈과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연봉 80만 달러)에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두산은 2024시즌 내내 외국인 투수를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콜 어빈은 2021시즌 32경기(32선발) 등판, 10승 15패, 평균자책 4.24, 125탈삼진, 42볼넷으로 데뷔 첫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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