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류 행사인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의 글로벌 예술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보스턴·뉴욕 소재 주요 대학과 예술고등학교 등을 탐방하고, 뉴욕 한국문화원을 찾아 문화예술 교류 협의회도 갖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와 함께 광주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도 될 것이다"며 "광주가 K-POP 실용예술의 메카로 알려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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