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전북 남원시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국내 최초 남원형 380mm급 드론 레이싱 플랫폼 구축 사업이 시범경기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남원시에 따르면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에서 10월 3일에서 4일까지 펼쳐진 380mm급 남원형 드론레이싱 시범경기가 11개국 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새로운 기체를 통한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었다.
시범경기는 기존 150~220mm급 드론 기체들이 경량화와 빠른 속도로 실제 경기에서 관중들이 쉽게 식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시는 드론전문회사인 ㈜인투스카이(대표 정선웅)와 함께 기체 크기를 확대하고 식별이 쉽도록 기체마다 LED 등을 추가 설치해 관중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기체를 선수들에게 일괄 보급하고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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