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입단 계약한 18세 공격수 양민혁(강원FC)이 예정보다 일찍 새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그러고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서두르기보다 양민혁에게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줄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풋볼런던은 "양민혁이 내년 1월 경기 출전선수 명단에 바로 포함되기보다는 새로운 클럽, 리그, 나라, 문화에서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생활에 조심스럽게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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