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의 마약 투약 자백이 사실로 드러났다.
14일 SBS는 김나정이 지난 1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저 비행기 타면 죽는다"면서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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