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알츠하이머 예방센터장 "치매 신약 상륙, 판도 바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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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알츠하이머 예방센터장 "치매 신약 상륙, 판도 바뀔 것"

이에 고려대구로병원은 정밀한 진단 프로세스를 통해 조기 진단을 돕고 레켐비 치료 효과를 높이고자 '알츠하이머 예방센터'를 개설했다.

강 센터장은 "아리아는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안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뇌 영상을 보고 중등도를 나눈다.심하지 않다면 약물 투여를 중단했다가 증상이 없어질 때 다시 치료할 수 있다"며 "중등도 이상일 때면 뇌 염증일 경우 필요시 염증을 줄여주는 약제를 쓸 수 있겠다.급성 주입반응이 나타나면 항히스타민제나 타이레놀, 스테로이드 등을 처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워낙 치료제가 없었기 때문에 치료제 사용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라고 하면서도 "안타까운 점은 증상이 안 좋아진 환자들이 더 치료받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당장 불편한 점이 없는 환자들은 굳이 비용과 부작용 위험을 감수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의료진 입장에서는 몇 년 안에 증상이 악화할 게 눈에 보인다.이 약제는 오히려 증상이 경미한 분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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