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또래 여성을 심리적으로 지배하면서 강아지 배설물을 먹이는 등 가학적 범죄를 저지른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상당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뿐 아니라 피고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희망하고 있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해 흉기로 자해하게 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강아지 배설물 등을 먹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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