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랑천 송정제방 일대에서 조기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를 관내 경로당에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구는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지기 전인 10월 중순부터 약 20일간 은행 600kg를 거둬들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은행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전량 경로당 165곳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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