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2024-2025시즌 첫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flex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김단비가 총 95표 중 55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1라운드에서 김단비는 5경기에 출전해 평균 37분 13초를 뛰며 26.4점, 11리바운드, 4.4어시스트, 3.2스틸, 1.4블록슛을 기록하고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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