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훌륭하다' 은지원이 프로그램 합류 후 찾아온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은지원은 자신의 별명이 '개소년'이라면서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개와 함께 자랐다.첫 강아지와 사별했을 당시에도저랑 동갑이었다.제가 2살 정도 많고 그랬던 개"라고 입을 열었다.
파일럿부터 함께하며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저도 휴대폰으로 뜨는 동물 영상들을 굉장히 많이 보고 알고리즘 보면 강아지 영상이 많이 나온다"며 "그렇게만 보다가 이 프로를 통해 인간으로 해서는 안될 짓들 보고, 어떻게 말도 못하는 강아지들 동물에게 이런 학대를 할 수 있나 느끼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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