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서 무료나눔 했더니"… 옷장 부수고 주차장에 버린 커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당근서 무료나눔 했더니"… 옷장 부수고 주차장에 버린 커플

글쓴이 A씨는 "어머니가 쓸 만한 옷장 하나를 무료 나눔하기로 해 당근에 올렸다"며 "저희 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이사 날 아침에 (1층으로) 옮겨주겠다고 하니 상대방이 시간이 없다며 어제 받아 간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오후 6시쯤 30대 커플처럼 보이는 분들이 카니발을 타고 오셨는데 여성분은 마르고 힘이 없어 보였고 같이 오신 남성분은 4층에서부터 옷장을 못 내려서 한숨을 쉬고 화를 내셨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그 모습을 보고 남성분을 도와 힘들게 옷장을 내려드리다가 손목도 다치셨다"며 "주차장에서 가구가 카니발에 실릴까 걱정하셨는데, 커플이 실린다고 해 믿고 그냥 집에 다시 들어오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