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문화재단은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에 위치한 '이랜드갤러리 헤이리'에서 1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김우진 작가의 개인전 '조각조각'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전으로 내년 초 이랜드갤러리 상하이와 바오롱미술관 등 중국 진출을 앞둔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대성하는 자리다.
동물 사육사를 꿈꾸던 유년시절 김우진은 예술가의 길을 선택했고, 독창적인 스테인리스 모듈 기법으로 동물의 생명력을 표현하며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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