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왕실 최고령자인 미카사노미야 유리코 비(妃)가 15일 오전 6시 32분 별세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2016년 별세한 미카사노미야 친왕은 "일본군의 폭행이 지금도 거듭 매우 부끄럽고 마음에 걸린다"며 일본이 과거에 벌인 침략 전쟁을 비판한 바 있다.
유리코 비 별세로 일본 왕실 구성원은 16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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