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M-1989 자주포와 외형이 유사한 무기가 러시아에서 이송되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엑스(X)의 우크라이나 전문 군사·분쟁 뉴스 계정 'Status-6'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의 M-1978/1989 곡산 170㎜ 자주포가 러시아로 추정되는 곳에서 기차로 운송되는 사진을 러시아 채널이 게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텔레그램 채널(ZOV_Voeoda)은 해당 사진과 열병식에 등장한 북한 자주포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해 보여주면서 "우리는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동맹이 있다.우리는 그것을 매우 고맙게 여긴다"는 설명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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