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1㎞가 넘는 전력케이블을 한번에 설치 할 수 있는 ‘초(超)장조장’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초장조장 시공 기술교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신규 건설 중인 고성천연가스 발전소에 설치될 지중선로 약 1040m 구간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 길이의 전력케이블을 설치하는 ‘초장조장’ 기술을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약 2년간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초장조장’ 기술 규격화를 이뤄냈고, 대한전선(001440)과 순수 국내 기술의 ‘초장조장 ’의 기술을 설계에 반영해 국내 기술 규격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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