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계약 연장과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문제로 최근 기사의 주인공이 됐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는 것은 재계약을 위해서다.토트넘은 다음 시즌 전에 손흥민과 3~4년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서 활동하는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에 포함돼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토트넘은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할 때 선수와 합의 없이 통보하기만 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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