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이 스위스 제약 유통사 ‘아이콘’(iQone Healthcare Switzerland)를 인수하면서 스위스 현지 의약품 직판에 본격 착수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스위스는 약 1700억 원 규모의 인플릭시맙 시장을 비롯해 아달리무맙 1650억 원, 리툭시맙 500억 원 등 셀트리온 주요 제품들의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이끌 시장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스위스 내 셀트리온 제품의 처방 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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