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아들 떠나보내고 사무친 후회로 손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게 낮 일정을 마친 이후 저녁 때가 되자 영덕 사선가에는 박원숙의 손녀 혜린이가 깜짝 방문했다.
손녀 혜린은 도착해서 네 자매와 한상에 앉았고, 식탁 위 푸짐한 음식들을 보고는 "할머니가 해준 요리 처음 먹어 봐"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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