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수수료율 상한 뒀더니…"의도치 않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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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수수료율 상한 뒀더니…"의도치 않은 부작용"

미국 배달앱인 도어대시는 식당 배달비를 포함한 수수료율이 15~30%고, 우버이츠 역시 미국 기준 식당 배달비까지 수수료율이 최소 15%다.

캐나다 온타리오·브리티시컬럼비아(BC)주는 2020년 12월 15%로, 퀘벡주는 2021년 3월 20%로 각각 배달 수수료율에 상한을 두기로 결정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만 배달 플랫폼 수수료를 세금과 팁을 포함한 주문 금액의 20%를 넘지 않도록 영구 제한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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