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 환영…강한 동맹 지속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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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 환영…강한 동맹 지속 고대"

주미한국대사관은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이 내년 1월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사관은 트럼프 당선인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13일(현지시간) 올린 글에서 "루비오 지명자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밝힌 바와 같이 아시아의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은 우리(한미)의 안보 및 경제 연계의 지속적인 심화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사관은 "우리는 우리의 강력한 한미동맹이 지속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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