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인증기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베트남 현지에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양국 기업의 상대국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KTR 베트남은 앞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CR마크나 VNTA통신 등 현지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주변국 시험·인증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KTR 베트남 설립을 계기로 우리 기업에 시험·인증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국 수출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아세안(동남아 10개국) 시험·인증 서비스의 교두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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