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깜짝 방문한 친손녀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박원숙,혜은이, 이경진, 문희경은 명상과 자연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는 영덕의 힐링센터에 방문했다.
손녀 혜린은 도착해서 네 자매와 한상에 앉았고, 식탁 위 푸짐한 음식들을 보고는 "할머니가 해준 요리 처음 먹어 봐"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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