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본부는 14일 치러진 수능 4교시 한국사 영역에 대해 "단원·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사회탐구에 대해선 "대학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인문·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전했다.
과학탐구와 관련해선 "과학적 상황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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