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에 따르면, 엘리아스와 시라카와가 함께 뛸 수 없었기 때문에 SSG는 시라카와와의 동행 여부를 놓고 고민했고, 엘리아스와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구단 관계자는 "우리도 냉정하게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1988년생인) 엘리아스의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구위적으로 보면 시즌 후반에 보여준 퍼포먼스가 지속된다면 상관없지만, 부상에 대한 염려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좀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SSG가 외국인 선수 구성에 공을 들이는 건 그만큼 올 시즌 외국인 선수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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