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1월 14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올해 수확기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 대책을 설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올해 산지쌀값이 하락하여 농업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므로,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산지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후변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안정적 식량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볼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우원식 국회의장은 쌀값 안정뿐 아니라 농업․농촌을 지키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정부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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