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에이스 리반 모이넬로(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통쾌한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모이넬로가 흔들리는 가운데 타석에 선 김도영은 벼락같이 초구를 때려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작렬했다.
한국 타선은 1회 최고 시속 158㎞ 강속구를 던진 모이넬로를 상대로 한 점도 얻지 못했지만, 2회 타순이 한 바퀴 돈 이후 완벽하게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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