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부펀드(INA)와 현지 합작법인인 SK플라즈마 코어 인도네시아(이하 SK플라즈마코어)의 운영을 위한 투자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혈액제제 사업권을 확보하고 합작법인 SK플라즈마코어 설립을 통한 혈액제제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측은 자국민 혈장을 SK플라즈마에 공급하고, 이를 원료로 안동공장에서 생산된 알부민 등 혈액제제 완제품이 다시 인도네시아에 보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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