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상생협) 12차 회의에서 도출된 최종안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2일 상생협은 12차 회의를 열고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이츠)가 각각 제시한 상생방안에 대해 최종 논의했다.
이어 "당사는 어려운 업주들의 중개이용료 부담을 내리고 매출 규모에 따른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등 상생 취지에 최대한 부합한 안을 가장 먼저 제시했다"고 말하며 "최종안을 도출한 만큼 앞으로 이를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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