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표팀은 홍창기(좌익수)-신민재(2루수)-김도영(3루수)-윤동희(우익수)-박동원(포수)-나승엽(지명타자)-문보경(1루수)-박성한(유격수)-최원준(중견수), 선발 투수 곽빈으로 진용을 갖췄다.
대만전이 끝나고 만난 대표팀 공격의 핵심 김도영은 야수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했다.
류 감독은 쿠바 선발 모이넬로에 관해 "그 전에도 봤지만, 오늘(14일) 던질 투수들은 다 봤다.상대 선발이 얼마나 던질지 모르겠지만, 좋더라.볼도 빠르고 커브도 좋다.(어떻게든) 쳐야 한다"라며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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