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이 생겼어” 손흥민 인종차별한 벤탄쿠르, 7경기 출전 금지 가능성→장기간 결장 유력
손흥민을 인종차별했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7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벤탄쿠르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로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인종차별에 대해 “벤탄쿠르를 사랑한다.우리는 좋은 추억이 많다.벤탄쿠르는 그 사실을 알고 바로 사과했다.나는 휴가 중이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다.그는 나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진심에서 나온 것이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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