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가 제주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도립미술관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전을 오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연다.
전시는 '꿈에서 탄생한 미술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예술현장' '네덜란드 회화의 황금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미술' '인상주의 이전' '인상주의를 중심으로' '인상주의 이후' '20세기 초 아방가르드' '20세기 콘템퍼러리 아트' 등 9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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