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기관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이 기관의 고객인 기업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성과와 성패를 좌우한다”고 언급하며, 단순한 법정 교육이 아닌, 직원들의 내면을 풍요롭게 할 인문학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공공기관의 채용 투명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 사업이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면 공공 지원의 타당성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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