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조6094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선별 수주를 바탕으로 3분기까지 자체 분양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100% 완판을 달성하는 등 높은 분양성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간 매출 2조원, 수주 2조원을 무난히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사업 수주를 통해 성공적인 분양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연말에는 10년 만의 최대 성과 달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외적 성장뿐 아니라 PF 리스크와 브랜드 관리 등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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