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2025년도 적용 개별주택 특성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40여 명의 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2025년도 적용 개별주택 특성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40여 명의 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관내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을 대상으로 토지 및 건물에 대한 특성을 현장 조사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서구는 이번 조사가 마무리되면 내년 2월까지 가격산정 및 검증을 마친 이후 3월에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가격 열람을 통해 의견을 제출받아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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