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천여곳 병·의원의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895곳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부터 의원급까지 의료기관 4천114곳이 지난해 1∼6월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 환자 45만6천53명을 진료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전체 기관의 평균 점수는 2021년 1차 평가 때보다 3.8점 오른 47.0점이었으며, '70점 이상'인 1등급을 받은 곳은 895곳(21.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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