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치매환자와 가족 및 지역사회 핵심리더를 잇는 '치매가족교실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강화군의 초고령화 등의 사회 변화 속에서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를 주제로 지역주민의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 됐다.교육은 11월 20일 북부 인지건강센터와 12월 11일 남부인지건강센터 12에서 오전 10시부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더 많은 치매 가족과 주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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