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법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이트의 시초격인 ‘누누티비’의 운영자가 검거됐지만 다시 생겨난 대체사이트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단속만으론 한계가 있다며 저작권 인식 개선을 통한 불법OTT의 수요 근절을 강조했다.
실제 누누티비가 폐쇄된 지 닷새가 지난 14일 기준, 인터넷에 불법OTT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누누티비를 대체하는 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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