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전 회장 불신임안을 가결 시키며 비상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의협은 13일 비대위원장 선거를 진행하고 박 부회장이 총 유효 투표수 233표 중에서 123표를 획득하며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단국대 의대 교수인 박 부회장을 비롯해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 4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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