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금까지 손흥민의 새로운 장기 계약에 대한 협상에 나서지 않았다.계약 만료가 임박한 연장 조항을 발동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결정했다.손흥민은 토트넘의 계약 연장 결정에 놀라움과 실망을 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은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1년 옵션을 행사할 계획이다.손흥민은 현재 계약의 마지막 해에 있으며 토트넘에 머무르는 것을 연장하는 데 열려 있다.손흥민은 새로운 장기 계약에 대한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라고 덧붙였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최소한 한 시즌 더 뛰는 게 구단의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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