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인천에서 수능을 치르던 수험생 2명이 과호흡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25지구 제20시험장인 부평구 영선고등학교에서 수험생 A(19)군이 과호흡 증상을 호소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상태가 호전된 B양은 따로 병원은 가지 않고 해당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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